TRAVEL

자연이 만들어낸 평화로운 이곳,
따뜻한 감성펜션으로 떠나다

TODAY AFTERNOON

TOURGUIDE

주변여행지

따뜻한 감성펜션 밀양로그를 즐기다

백사장항 & 백사장해수욕장

밀양 얼음골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해발 1,189m의 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m지점의 얼음골 계곡은 삼복(三伏)한더위에
얼음이 얼고 처서가 지날무렵부터 얼음이 녹는 신비로운 이상기온 지대이다.
약 3,000평쯤 되는 이 돌밭에는 해마다 6월중순부터 바위틈새에서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더위가 심해질수록 얼음이 더욱 많아지는 삼복더위가 한창일 때 그 절정에 이르고
반대로 가을철에 접어들면서부터 얼음이 녹기 시작하여 겨울철에는 바위틈에서
얼음대신 더운김이 올라오고 계곡을 흐르는 물도 얼지 않는 이상기온 지대이다.

안면도쥬라기박물관

표충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표충사는 신라시대 때부터 고려시대까지 보우국사(889),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1286),
천희국사(1290)가 선풍을 관장하여 일국의 명찰이 되었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사명대사의 8세 법손인 월파당 천유화상이 8도 도총섭에 올라
전국사찰의 승규와 풍기를 감찰 단속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었으며,
근대에는 조계종 종정과 통합종단의 초대 종정을 지낸 효봉선사가 주석하다가 입적한 곳이다.
예부터 명산유곡으로 이름이 높았던 표충사 일대에는 수많은 고승대덕들이 남긴 각종 전설들이 전해 온다.

태안빛축제

밀양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인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는 현존 국내 최장거리 왕복식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며, 상부역사 해발 1,020m고지까지 10분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탑승정원은 50인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락하고 편안한 탑승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면암

호박소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백옥 같은 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 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臼淵)이라고 한다.
동국여지승람 구연 기우소(臼淵祈雨所)에 따르면, “세상에 전하기를 이곳에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가 살고 있으며, 깊이는 헤아릴 수 없고,
가뭄에 범의 머리를 넣으면 물이 뿜어 나와서 곧 비가 되는데,
연못 속에 더러운 것이 들어오면 그것을 씻어 내기 위해 조화를 부리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코리아 플라워파크

영남루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 영남루는 신라 경덕왕(742~765년)때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가 되었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가 규모를 크게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누각은 이인재부사가 1844년에 중건한 것이다.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변 절벽위에 위치한 영남루는
깨끗한 밀양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외적인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높은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 또한 수려하다.

꽃지해수욕장

밀양댐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높이 89m, 길이 535m, 총저수량 7,360만t, 유역면적104.4km2 이다.
경상남도 양산시·밀양시·창녕군 등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력을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해 1991년 착공,
2001년 11월에 완공되었다.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양산시 원동면 선리,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걸쳐 뻗어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위양지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거리

위양지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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